공지사항/보도자료 GREEN TREE DENTAL

벌어진 앞니, 해외에서는 행운의 징표
2012-02-29 17:40:27

해외 스타들이 행운의 징표로 여겨 벌어진 앞니를 그대로 둔다고 한다. 할리우드 닷컴과 뉴욕 지방지인 에이엠피엠이 공동으로 '벌어진 치아를 행운의 징표로 여기는 스타들'을 분석했는데 가장 유명한 예로 마돈나, 캐리비언 해적 조니 뎁의 연인 바네사 파라디 등이 있다.

1990년대 마돈나를 표지모델 글래머지가 사진 속 벌어진 앞니를 상의도 없이 가지런한 치열로 처리한 것에 대해 크게 화를 낸 마돈나는 그해 글래머지가 뽑은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됐지만, 치아사건을 이유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벌어진 앞니교정1.jpg


해외 몇몇 스타들은 벌어진 앞니 틈 사이로 좋은 기운 재물이 들어 온다고 하여 행운의 상징으로 믿었다. 이와 반대로 한국에서는 앞니가 벌어져 복이 달아나는 관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관상학적으로 좋은 치아는 색이 희고, 치열이 가지런하며, 치아 사이에 틈이 없어야 장수와 재물복을 불러온다고 한다.

치아 틈이 벌어졌거나 고르지 않는 때에는 치아교정으로 바로 잡을 수 있는데,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치아교정기를 착용하는 치료와 세라믹 보철물을 접착해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치아성형이다.

벌어진 치아나 약간의 돌출이 되어 있는 경우라면 라미네이트로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앞니교정만 간단하게 하는 방법도 비용과 기간을 줄이는 방법이다. 라미네이트는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지만, 치아를 삭제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와 반면 교정기간은 라미네이트 보다는 길지만 앞니 이외의 치아가 가지런하고 교합에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부분교정이나 투명교정으로 치아의 손상 없이 가지런한 치열을 만들 수 있다.

푸른나무치과 한정흠 원장은 "불편한 부분만 교정하려고 하는 분이나 편하고 빠른 교정을 원하는 환자들이 선호하는 셀렉트 간단교정은 단순히 치아가 벌어져 있거나 공간 부족 없이 치열이 불규칙 하거나 1∼2개 정도가 보기 싫을 때 아주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전체적으로 부정교합이 심한 경우나 덧니가 있는 경우, 발치가 필요한 교정에는 부분교정이 불가능할 수도 있기에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진행해야 한다"라고 전한다.

(끝)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