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보도자료 GREEN TREE DENTAL

웃을 때마다 어색하다면 치아교정을 통해 이미지 교정을
관리자 2014-12-26 19:03:54

치아교정을 통해 이미지 교정.jpg

 

 

 

인생을 살다 보면 한 번씩 터닝포인트(Turning Point)가 되는 사건들을 거치게 마련이다. 대표적으로 입학이나 면접, 취업, 맞선, 결혼식 등이 있다. 이런 중요한 순간에 단순히 첫인상이 어색하고 좋지 못하여 인생의 전환점을 넘지 못해 고배를 마시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미적 욕구충족뿐만 아니라 삶교을 좀 더 수월하게 살기 위해 이미지를 가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첫만남에서부터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 인데, 보통 첫만남에서 인상이 결정되기까지 단 3초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호감을 좌지우지 하는 첫 단계는 얼굴인 경우가 많다. 물론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말투, 행동, 사고방식과 같은 전반적이고 복합적인 요인들이 매력을 결정짓겠지만 맞선이나 취업, 면접과 같은 경우 한 사람의 깊이를 파악하기 에는 허락된 시간이 너무 짧다.

그 짧은 시간 안에 이미지 면에서 상대방에게 호감을 줘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신의 이미지를 다듬어 가는 사람들은 더욱 많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미지를 다듬는 데는 패션이나 메이크업, 머리스타일부터 성형까지 광범위한데, 해당 방법들은 가만히 있을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들이다. 간혹 말을 하거나 웃지 않을 때는 괜찮은데 입을 벌려 말하는 순간 어딘지 이미지가 깨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가만히 있을 때 보이는 조형적인 미에만 초점을 맞추어 가꾸었기 때문이다.

말을 하거나 웃을 때 이미지가 깨진다는 것은 치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치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교정을 선택하기도 하는데, 어린 시절 교정을 끝내지 못해 기능적이고 외모적인 개선을 목적으로 성인치아교정을 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성인치아교정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어린 시절에 교정을 끝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이 커서 그런 불만을 토로하는 일이 없도록 어렸을 때부터 미리 교정을 해주는데, 성장기 아동의 교정치료는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을 같이 잡아주어야 하므로 신경 써서 관리를 해주어야만 한다.

성장기 아동의 교정치료는 젖니와 영구치가 교환하는 혼합치 열기를 통해 턱뼈와 치아들의 성장 발육 과정을 지켜보면서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부정교합을 예방하고 건강한 영구 치열에 이르게 하는 것이 교정치료의 주된 목적이다.

만약 아이가 성장의 부조화로 골격성 부정교합이 생겼다면 턱 성장 조절치료와 함께 급성장이 일어나는 3~4년 전에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는 환자의 성장을 교정치료에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이다.

물론 교정치료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앞서 말했듯이 후천적인 요인을 같이 잡아주어야 하는데 손가락 빨기나 손톱 물어뜯기, 이를 악무는 습관과 같은 악습관에 의해 치아배열과 턱 성장에 문제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가급적 이런 생활 악습관을 빨리 고치도록 지도해야 한다.

 

교정치료에 관해 강남역에 위치한 푸른나무치과 한정흠 원장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교정기간도 예전에 비해 많이 단축되었다. 또한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장치들로 인해 기존의 투박한 장치를 사용하여 교정할 필요도 없어졌다. 치아색 장치 세라믹에서부터 투명한 마우스피스를 닮은 투명교정까지 티가 잘 안 나는 교정장치 선택이 가능해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 교정장치가 다양해짐에 따라 치아교정 비용도 다양해졌으므로 의사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교정을 할 때에는 의사와 환자가 생각하는 미의 기준이 분명히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각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의 간격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교합상태를 파악하거나 정확한 정밀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교정치료를 선택한다면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측면을 동시에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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