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보도자료 GREEN TREE DENTAL

치아교정 장치도 눈에 띄게 변해
2012-02-24 18:57:56

치아색상과 유사하고 탈·부착도 가능해 눈에 잘 안보여



최근 외모가 개인의 경쟁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미국의 성공 철학자 지그 지글러(Zig Ziglar)는 “외모를 단장하라. 그러면 자신에 대한 이미지가 한결 긍정적으로 될 것이며, 당신의 외모가 이미지뿐만 아니라 업무수행능력도 향상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인관계 등에서 적극적이라는 연구결과에서도 찾을 수 있다.

치아교정은 가지런하고 위아래 치아의 상호물림 관계를 개선해줄 뿐 아니라 외모의 개선이라는 치료결과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교정학이 발달하지 못했던 과거에는 치아교정장치가 미관상 좋지 않아 타인과 만남이 많은 성인의 경우 교정치료를 하기 쉽지 않았다.

점차 교정학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치아교정장치가 등장하면서 청소년부터 40대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교정장치가 가능해졌으며 교정치료를 받는 성인의 비율도 점차 늘고 있다.

푸른나무치과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교정장치는 심미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추세로 교정기 색상이 치아색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눈에 쉽게 띄지 않는다”며 “특히 세라믹교정이나 특수강화 플라스틱으로 탈·부착할 수 있는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등 종류도 다양하다”고 한다.

이외 외관상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설측교정은 심미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설측교정은 치아 안쪽에 장치를 부착하기에 외부에 노출이 없어 눈에 띄지 않게 교정치료가 가능하다.



치아교정 장치3.jpg

 

하지만 다른 교정장치에 비해 불편함이 발생하기 때문에 예민한 경우 웃을 때 보이는 윗니만 안쪽에서 교정하고 아래는 세라믹교정 장치를 이용 바깥쪽에서 교정하는 콤비교정도 있다.

한정흠 원장은 “청소년이나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서 교정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심한 부정교합은 충분한 치료결과를 얻기 어렵다. 이 경우 수술적 치료를 병행하는 등 본인에 맞는 교정치료를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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