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뉴스 뷰티스타 김승기 기자] 하얗고 건강한 치아를 위해 치아교정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젊음과 아름다움이라는 파워로 작용하는 뷰티즘시대 젊어 보이는 것이 능력 있어 보인다는 생각에 많은 여성들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요즘 시대에 피부미용에서부터 성형수술까지 보편화되고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치과 역시 충치치료뿐만 아니라 치아교정이나 치아미백을 받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부정교합인 치아구조’를 갖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 치아배열과 교합을 정상적으로 되돌려놓지 않으면, 턱관절 장애가 발생하거나 씹는 기능에 이상이 올 수도 있고 충치나 잇몸병 등이 자주발생하기 때문에 심미적인 치아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제때에 교정치료를 해줘야 한다.

치아교정의 효과를 알고 있으면서도 시술을 망설이는 환자분들에 경우 눈에 띄는 교정장치가 비뚤어진 치아만큼이나 부담스러울 수 있고 외부활동인 많은 직장인에 경우 교정장치로 인해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것이 ‘인비절라인’이다. 하지만 기존에 투명교정은 환경의 제약이 많이 따르면서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한정적이었다면 인비절라인은 거의 모든 부정교합환자들이 받을 수 있으며 투명교정의 한계를 보완하고 개인별로 맞춤 제작한 투명교정 장치(인비절라인)로 치아전체를 이동할 수 있고 탈부착이 가능하여 치아관리 및 인비절라인교정 장치관리가 수월하다.

강남에 위치한 교정전문 푸른나무치과 한정흠원장에 따르면 “인비절라인은 치아 이동량과 이동경로를 예측해야 하는 정밀한 진단 및 치료계획이 필요하기에 고도의 훈련과 임상경험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치아교정중에도 자신 있게 웃을 수 있는 인비절라인 건강과 완벽한 웃음을 모두 잡을 수 있고 사회적 활동에 대한 제약이 많지 않고 불편함까지 감소하는 측면을 보자면 충분히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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